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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카카오 세미나

by 성건희 201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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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세미나

주관 : 프론트엔드 Kean.jang 팀장님

일시 : 2019-03-05 18:00 - 19:00

장소 : 코드스쿼드


카카오 공식적인 입장이 아닌 Kean님의 주관적인 이야기 입니다.

 

좋은 개발자란?

  • 개발 역량 [지식 + 경험]
  • 협업 역량 [태도 + 커뮤니케이션]

 

지식 & 경험

암기나 구현이 전부가 아님

WHY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함

  • ex) (코드리뷰 중) 이 함수는 왜 이렇게 만든거죠? 저렇게 만들면 더 낫지 않나요?

프로그램을 만든 의도를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 문제다.

 

지식 & 경험 늘리기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기록하고

왕도는 없음

 

코드를 적극적으로 읽기

코드 리뷰할 때 적극적으로 해당 코드가 어떻게 동작할 지를 예측하고 읽어야 (이런식으로 실행 되겠지?)

생각할 때와 실제 코드가 다를 때 마음속에 남는다.

이러한 역량이 쌓이면 코드 리뷰만 하다가 잘못된 버그를 잡는 경지까지 오르게 된다.

 

지식 & 경험 보여주기

Github

Blog

OpenSource

타인이 내공을 알 수 있도록 공개, 공유

  • 발표, Facebook, Twitter, Slack...
  • 가능하면 책에 있는 내용이 아니라 경험한 내용을 남겨라

 

블로그는 나만의 경험을 올리는 것이 좋다.

배웠던 내용을 적는것은 '지식'이다. 남들도 책보면 다 할 수 있는 것. 이것은 나를 어필하기에 부족하다.

따라서 내가 직접 경험하고 겪었던 일들을 적는 것이 훨 씬 좋다.

 

태도 & 커뮤니케이션

기업은 혼자서 풀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함께 푸는 곳

문제는 기본적으로 어려움 (지식처럼 오늘 책보면 내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타인과 협업이 기본

어려움에 도전하고 협업하기 좋은 사람

 

태도 & 커뮤니케이션 늘리기

매우 어려움

계속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노력

적극, 도전, 배려, 공감, 예의

내 생각은 틀릴 수 있다

 

적이 되면 합의를 이루기 어렵다.

일단 내가 일을 하는 사람이랑 적이 되는 것은 피하자.

 

면접이란?

지원자의 역량 파악

경력직인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파악할 것들이 있다.

하지만 신입은 파악을 하기위한 소재들이 부족하다.

 

블로그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대답을 못하면 안적으니만 못하다.

전혀 의미없는 기록

 

면접을 하는 이유는 대답의 일관성을 보고 대답에 거짓이 없는지를 본다.

면접의 질문을 100점 맞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 정답의 개수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유리하다.

하나 내가 실수했다고 해서 흔들리지 말고 다음 질문에 집중해라.

 

이력서

너무 오버해서 쓰지말자.

대충 알고있는 내용을 괜히 썻다가 면접에서 잘 모르는 것을 걸리면 엄청난 마이너스다.

하나를 물어봤는데 잘 모름. 그러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앞 질문들에서 임팩트있게 질문의 답을 잘하지 않는 이상

앞에서 대답했던 것들도 거짓말인것처럼 인식을 한다.

 

내가 말을하면 대화가 계속 이어져야한다.

면접 하는 것 자체도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보는 것임

면접관은 지원자와 대화하면서 항상 생각한다.

  • 저 친구는 말은 하는데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 저 친구는 말을 하면 이해가 잘되게 잘 설명하네

 

면접 보러 가기전에 지원한 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가는 것도 좋다.

 

위 역량은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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