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대 장칼국수1 강원도 1박 2일 여행 (2편) 벌써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7시쯤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어제 남았던 고기들로 허기를 달랬다. 그 후짐을 챙겨서 '도깨비 촬영지'로 향했다. 생각보다 별건 없었지만다들 일찍 나와서 인생샷 찍어보려는 커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기다리다 결국 우리차례가 되고 찍으려고 가자마자 갑자기 파도가 엄청 침ㅋㅋ 결국 대충 찍고 나왔다는.. 원래 그다음 목적지가 '동화가든' 이라는짬뽕 순두부 집에서 아점을 먹기로 했는데가니까 대기줄 100명;;;;원래 인기 많은 줄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예상 못했음근처 다른 음식점에서 먹을까 생각했지만,그냥 포기하고 '양떼목장'으로 갔다ㅋㅋ 가는 길이 산 길이라멀미나는 줄.. 도착 후 커다란 풍차가 반겨줌 귀여운 양 빵도 팔고있다 표를 구입하는데추운 겨울날에는 양들이 집에만 있다고.. 2019.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