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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2

1일 1커밋 알고리즘 스터디 회고 이전에 인프런에서 모각코 스터디를 참여했던 경험이 좋아서 스터디가 끝난 후 다른 스터디를 알아보다가 스터디를 직접 운영해보는 경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슨 스터디를 할까 생각하다가 꾸준함과 알고리즘 역량을 키우고 싶기도 해서 1일 1커밋 알고리즘 스터디를 모집하기로 결정하였다. 1️⃣ 일 1️⃣ 커밋 알고리즘 스터디 - 인프런 | 스터디 1월 30일 부터 2월 6일 까지 약 1주일 동안 모집 지원을 받아서 5명을 선발하기로 결정하였고, 구글 설문지를 통해 깃허브 주소와 스터디를 지원한 동기를 필수로 기재하도록 하였다. 사실 설 연휴이기도 해서 5명도 지원 안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30명 넘게 지원해주셔서 깜짝놀랐다 😳 지원 동기와 깃허브 주소, 개인 블로그를 하나하나 꼼꼼히 .. 2022. 3. 1.
2020년 회고록 2020년 회고 올해는 내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해였다. 내 인생 첫 개발자로서 회사에 취직했기 때문이다. ✌️ 취직 후에는 매일매일이 정말 바쁘다 보니 하루가 빠르게 흘러갔다. 그래서 취직하면 꼭 회고를 작성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작성해본다. 미래가 없었던 인생 스토리 필자는 고등학생 때 공부를 정말 싫어했다. 고등학생 2학년 때는 밤에는 메이플 스토리를 하고 낮에는 학교에서 잠을 자는 게 인생이었다.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도 성적은 좋지 않았고, 부모님은 내가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잔소리를 늘어놓으셨었다. 잔소리가 듣기 싫어 부모님이 들어오시면 바로 Alt + Tab을 시전 하여 공부를 하는 척을 자주 하였고,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 스노우볼이 굴러 결.. 2021. 1. 17.